ITZY 유나 "당찬 팀 메시지, 스스로도 긍정적인 영향 많이 받아"

정하은 2022. 11. 2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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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때부터 당찬 에너지로 주목받은 그룹 ITZY(있지)가 자신들이 색을 더욱 견고히 해나갈 것도 강조했다.

ITZY는 2022년 여름을 청량하게 물들인 '스니커즈'와는 색다른 에너지를 품은 신곡 활동을 통해 Z세대를 사로잡고 인기 상승세를 이어간다.

데뷔 때부터 당찬 에너지로 주목받은 ITZY는 자신들이 색을 더욱 견고히 해나갈 것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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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데뷔 때부터 당찬 에너지로 주목받은 그룹 ITZY(있지)가 자신들이 색을 더욱 견고히 해나갈 것도 강조했다.

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가 30일 미니 6집 ‘체셔’ 발매를 앞두고,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들은 “ITZY만의 주체적이고 당찬 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쳬셔’는 알쏭달쏭 고양이 캐릭터를 차용한 곡으로 신선한 매력을 담고 있다. ITZY는 2022년 여름을 청량하게 물들인 ‘스니커즈’와는 색다른 에너지를 품은 신곡 활동을 통해 Z세대를 사로잡고 인기 상승세를 이어간다. 채령은 “수많은 물음과 고민 속에 정해진 답은 없으니 스스로를 믿어보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ITZY는 국내외 팬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마련해 컴백 열기에 불을 지핀다. 컴백 당일인 30일에는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에 출연해 ‘쳬셔’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류진은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시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려 하고 있다. 큰 무대에서 첫공개 하는 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설레는 마음을 말했다.

데뷔 때부터 당찬 에너지로 주목받은 ITZY는 자신들이 색을 더욱 견고히 해나갈 것도 강조했다. 유나는 “데뷔 초 때부터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스스로도 영향을 많이 받았다”며 “진정성 있게 음악을 하다 보니 저를 믿게 되고 멤버들과 함께 나아가며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았다. 보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영향력을 미쳤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다”고 덧붙였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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