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뉴인, AI 기술·인력 확보 '박차'…무인 건설기계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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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뉴인이 AI 기술 및 인력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제뉴인은 임직원 및 일반 참가자를 대상으로 AI 기술 경진대회 'AI 데이터 챌린지(Data Challenge)'를 개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제뉴인은 올해 4월 건설기계 3사의 AI 기술을 총괄하는 AI 전담 조직도 출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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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내달 12일까지 AI 경진대회 개최
차세대 기술 선점에 총력…AI 융합기술센터 출범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현대제뉴인이 AI 기술 및 인력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미래 무인 건설기계 시장 공략을 위한 차원이다.
현대제뉴인은 임직원 및 일반 참가자를 대상으로 AI 기술 경진대회 'AI 데이터 챌린지(Data Challenge)'를 개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 대회는 ‘AI 기술을 활용한 건설기계 오일 품질 분류 모델 개발’을 주제로, 이달 7일 시작해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된다. 최종 수상자는 12월 30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현대제뉴인은 ‘AI 데이터 챌린지’를 통해 최종 선발된 모델을 기반으로 오일 작동 상태를 감지해 장비의 이상유무를 스스로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상용화에 나선다. 또, 대학생 입상자들에게는 건설기계 3사(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에 입사 지원 시 가점 혜택을 부여, 우수인력 확보에 힘쓸 계획이다.
현대제뉴인은 올해 4월 건설기계 3사의 AI 기술을 총괄하는 AI 전담 조직도 출범시켰다. ‘AI 융합기술센터’로 명명된 이 조직은 세계 최초 무인 굴착기 개발을 위한 AI 원천기술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AI 데이터 허브(AI Data Hub) 구축 ▲건설기계 및 산업차량 관련 AI 과제 발굴·지원 ▲AI 커뮤니티(AI Community) 운영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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