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아트피아, 내달 8일 '차이코프스키 겨울의 애상' 공연

남승렬 기자 2022. 11. 2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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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다음달 8일 한영아트센터 안암홀에서 올해 '마티네 콘서트-위대한 작곡가' 마지막 시리즈인 '12월 차이코프스키 겨울의 애상'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공연에서는 피아니스트 세르게이 타라소프, 바이올리니스트 김남훈, 첼리스트 야로스와브 돔잘이 애상적이면서도 낭만적 음악의 작곡가인 차이코프스키의 작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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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다음달 8일 한영아트센터 안암홀에서 '12월 차이코프스키 겨울의 애상'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사진은 공연 무대에 서는 피아니스트 세르게이 타라소프. (수성아트피아 제공)/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다음달 8일 한영아트센터 안암홀에서 올해 '마티네 콘서트-위대한 작곡가' 마지막 시리즈인 '12월 차이코프스키 겨울의 애상'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공연에서는 피아니스트 세르게이 타라소프, 바이올리니스트 김남훈, 첼리스트 야로스와브 돔잘이 애상적이면서도 낭만적 음악의 작곡가인 차이코프스키의 작품을 소개한다.

발레 작품으로 유명한 '호두까기 인형'을 피아노 버전으로 편곡한 '피아노를 위한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과 계절의 변화를 시적으로 표현했다는 평을 받는 '피아노 소품 모음곡 사계' 등 차이코프스키의 다채롭고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준다.

진행과 해설은 음악평론가 장일범이 맡는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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