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영국 BBC가 뽑은 경기 MVP…FIFA는 발베르데 선정

조을선 기자 2022. 11. 2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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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경기가 끝나고 영국의 BBC 방송이 우리나라 선수들 가운데 누가 가장 잘 뛰었나 이런 평점을 매겼는데요.

BBC는 경기 후에 출전 선수들의 평점을 공개했는데요.

BBC는 "한국은 전반전에 경기 주도권을 잡고 좋은 빌드업 축구를 선보였다"면서 "손흥민 선수는 공간을 파고들면서 수비 2명을 제치고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리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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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경기가 끝나고 영국의 BBC 방송이 우리나라 선수들 가운데 누가 가장 잘 뛰었나 이런 평점을 매겼는데요.

손흥민 선수가 최우수 선수에 뽑혔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BBC는 경기 후에 출전 선수들의 평점을 공개했는데요.

손흥민 선수가 7.88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김승규 선수가 7.46점, 김문환 선수가 7.34점 순이었습니다.

BBC는 "한국은 전반전에 경기 주도권을 잡고 좋은 빌드업 축구를 선보였다"면서 "손흥민 선수는 공간을 파고들면서 수비 2명을 제치고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리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FIFA가 선정한 최우수 선수는 우루과이의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선정됐습니다.

세 차례 슈팅을 시도하고 후반 막판에는 골대를 맞히기도 했었죠.

우리로서는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조을선 기자sunshine5@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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