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품목 생산 지원' 옥천군 먹거리 지수평가 3년 연속 A등급

장인수 기자 2022. 11. 25.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옥천군은 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주관 '2022년 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로컬푸드직매장 등 운영 실적과 먹거리 계획 공적 추진체계 마련, 다품목 생산체계 지원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내년에 공공급식센터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먹거리 체계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관 평가 호평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 A등급 선정 (옥천군 제공)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주관 '2022년 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로컬푸드직매장 등 운영 실적과 먹거리 계획 공적 추진체계 마련, 다품목 생산체계 지원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수 측정은 2020년부터 로컬푸드에 대한 국민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먹거리 체계 확산을 위해 시행하고 있다.

군은 내년에 공공급식센터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먹거리 체계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민·관 거버넌스 운영을 통한 다양한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담은 2기 먹거리 종합계획을 수립 중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구축을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