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신동아', 건축심의도 통과…안전진단 4개월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남구 청담동 한강 변에 있는 '신동아' 아파트가 리모델링 사업을 위한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신동아' 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은 최근 강남구 제20차 건축위원회에서 '조건부 보고'를 받아 심의를 통과했다.
이후 7월 안전진단 통과, 11월 건축심의 통과하며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134의 16 일대에 들어서는 청담 신동아 아파트는 1997년 준공해 25년 차를 맞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건설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 적용
강남구 청담동 한강 변에 있는 '신동아' 아파트가 리모델링 사업을 위한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신동아' 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은 최근 강남구 제20차 건축위원회에서 '조건부 보고'를 받아 심의를 통과했다. 이 단지는 수평 및 별동 증축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다.
이 단지는 지난해 9월 조합설립 이후 올해 1월 시공자로 롯데건설을 선정했다. 이후 7월 안전진단 통과, 11월 건축심의 통과하며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134의 16 일대에 들어서는 청담 신동아 아파트는 1997년 준공해 25년 차를 맞았다. 기존 지하 2층~지상 14층, 106가구에서 지하 5층~지상 20층, 121가구로 추진할 계획이다. 늘어나는 15가구는 일반분양을 추진한다.
한편 리모델링 사업이 가시화되면서 가격도 오름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해 5월 24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올해 1월 거래된 22억원보다 2억5000만원 뛴 수준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도 더 내고 싶어? 월 12만원씩 더 내!"…벤츠의 베팅
- "결혼식에 입고갈 옷이 없네"…엔데믹에 매출 터졌다 [배정철의 패션톡]
- [월드컵] 외국 베팅업체, 한국 16강에는 물음표…일본은 '간다고 봐야지'
- 아슬아슬하게 '진라면' 제쳤다…1위 차지한 라면은 무엇? [한경-캐시카우 이주의 인기 상품]
- 칠곡 한 로또 판매점서 한꺼번에 7장 '1등 당첨'
- 한가인 "천기 흐르는 동네로 이사, ♥연정훈 아이 낳고 일도 잘 풀려" ('손없는날')
- '서희원♥' 구준엽, 가짜 뉴스에 뿔났다 "Stop Fake News"
- "출산 후 45일만 20kg 감량" 윤소이, 다이어트 비법 공개 ('백반기행')
- [종합] 별♥하하, 10주년 리마인드 웨딩…하하, 미래 사위에 경고 "내 모든 걸 이용해서"('별빛튜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