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 3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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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은 한강수계관리위원회의 2021년 회계연도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주민지원사업 등 3개 부문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는 기금사업에 대한 성과평가 및 환류를 통해 기금 운용 투명성 및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평가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7개 사업 분야 중 주민지원사업과 환경기초시설 운영에서 최우수상에, 환경기초시설 설치에서 우수상에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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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가평군은 한강수계관리위원회의 2021년 회계연도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주민지원사업 등 3개 부문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는 기금사업에 대한 성과평가 및 환류를 통해 기금 운용 투명성 및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평가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7개 사업 분야 중 주민지원사업과 환경기초시설 운영에서 최우수상에, 환경기초시설 설치에서 우수상에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
군은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중장기 광역사업으로 저탄소·수질오염 저감 등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가평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강수계관리기금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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