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전 직관한 조혜련 “한국 선수들 너무 잘 싸워. 애국가 부르는데 눈물”

정재우 2022. 11. 2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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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 출연중인 방송인 조혜련(50)이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우루과이전을 직접 관람한 후기와 대표팀에 대한 응원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조혜련을 비롯해 이현이, 전미라 등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진이 지난 24일 오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 대 우루과이전 경기 직관 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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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인스타그램 캡처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 출연중인 방송인 조혜련(50)이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우루과이전을 직접 관람한 후기와 대표팀에 대한 응원을 전했다.

25일(이하 한국시간) 조혜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조혜련은 “우리 선수들 오늘 너무 너무 잘싸웠어요. 애국가 부르는데 눈물이…외국 나오니 더 간절하네요”라며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남은 경기도 잘 싸워주시고 우리 끝까지 응원해요”라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조혜련을 비롯해 이현이, 전미라 등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진이 지난 24일 오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 대 우루과이전 경기 직관 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한편 조혜련은 ‘골때녀’ 촬영을 위해 카타르 현지에 체류중이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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