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스랩, 노동부 '근무혁신' 최고 등급 획득

아테나스랩(대표 임효원)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한 '2022 일생활 균형 콘퍼런스'에서 근무혁신 우수기업으로 뽑혔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3년간 정기 근로감독 면제, 근무혁신 인프라 지원, 정부 기업인증제 가점, 정부 포상 및 지원사업 참여 시 우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 혜택을 받는다.

회사는 디지털 시스템을 통한 자유로운 근태 관리와 시차출퇴근제, 승인 절차 없는 자유로운 연차 사용, 업무 과부하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인력 추가 채용 등에 힘써왔다. 최근에는 회의 시간 단축과 정기적 회의 방식 개선 등에 주력했다.

임효원 대표는 “높은 성과를 달성하면서도 일하기 좋은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업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테나스랩은 IBK기업은행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 구로' 4기 육성기업이다.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육성을 맡았다. 모바일 교육 앱 오늘학교 등을 서비스 중이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