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국내 최대 규모 ‘AI R&D 챌린지’ 최종 1위

생활경제부 2022. 11. 25. 13:4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 3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인공지능 챌린지 경진대회다. 참가자들이 제시된문제에 대한 자발적인 사전 연구를 바탕으로 문제해결 능력을 겨룬다.

엔씨 AI센타 산하 Vision AI Lab(출전 팀명 VARCO)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인공지능과 로보틱스를 활용한 복합 재난 상황의 다양한 임무 해결’을주제로 열린 3차 대회에 참여했다. 총 175팀, 935명이 참가했고 4년동안 단계별로 문제해결 능력을 겨뤘다.

엔씨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연속 입상 후 2022년 최종 결선에서는 1위를차지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Vision AI 기술력을 증명했다. 결선 과제로 제시된 ‘재난 상황에서 드론을 활용한 데이터 수집’에서 높은 문제해결능력을 인정받으며, 게임 외 실제 환경에서의 활용 가능성도 제시했다.

엔씨(는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를 통해축적한 ‘사람, 사물, 문자’ 인지 기술을 사람과자연스러운 인터랙션이 가능한 ‘대화형 디지털 휴먼’ 연구개발(R&D)에 활용할 예정이다.

<생활경제부>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