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수교 30주년, 30년의 인연, 그리고 우정을 조명하다' 사진전 개최

임해중 기자 2022. 11. 2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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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문화재단, 씽씽차이나, 한중글로벌협회가 주관 및 주최하는 '한중 수교 30주년, 30년의 인연, 그리고 우정을 조명하다' WITH 'MY FRIEND PROJECT' BY ZU DO YANG 사진전이 24일부터 30일까지 소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MY FRIEND PROJECT'는 작가 주도양의 장기 프로젝트 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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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1, Woo Sukeun, gumprint on ARTISTICO, 40x50cm, 2022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성동문화재단, 씽씽차이나, 한중글로벌협회가 주관 및 주최하는 ‘한중 수교 30주년, 30년의 인연, 그리고 우정을 조명하다’ WITH ‘MY FRIEND PROJECT’ BY ZU DO YANG 사진전이 24일부터 30일까지 소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MY FRIEND PROJECT’는 작가 주도양의 장기 프로젝트 전시이다. 친구를 모델로 인물사진을 촬영하고 고전방식으로 직접 프린트하는 수채화 기법으로 인물의 초상을 만든다. 전시 후에는 모델이 되어준 친구에게 작품을 선물하며, 자신을 소재로 제작된 작품을 선물 받은 작가의 친구는 다음 전시회에 참가할 다른 친구를 추천해 사진의 확장성을 실험한다. 2022년 2회 전시가 되었으며, 2041년까지 20회 전시로 구상되어 있다.

2022-10-21, LI CHUNG GUANG, gumprint on ARTISTICO, 40x50cm, 2022

씽씽차이나 이지연 대표는 “서울, 베이징을 지점으로 관광, 문화를 비롯한 한중의 우호적인 관계에 대한 일련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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