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단막극 극본공모 당선작에 ‘코로나 시대의 사랑’ 등 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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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2022년 KBS TV드라마 단막극 극본 공모 당선작 6편을 오늘(25일) 발표했습니다.
올해로 35번째를 맞은 이번 공모에서는 최우수작에 '코로나 시대의 사랑'(홍지원 작)이 선정됐고, 우수작에는 '발효의 시간'(석연화 작)과 '그림자 고백'(박은서 작)이 나란히 뽑혔습니다.
이번 공모에는 작품 1천805편이 접수됐고, PD와 작가들이 참여한 심사를 거쳐 당선작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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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2022년 KBS TV드라마 단막극 극본 공모 당선작 6편을 오늘(25일) 발표했습니다.
올해로 35번째를 맞은 이번 공모에서는 최우수작에 ‘코로나 시대의 사랑’(홍지원 작)이 선정됐고, 우수작에는 ‘발효의 시간’(석연화 작)과 ‘그림자 고백’(박은서 작)이 나란히 뽑혔습니다.
가작에는 ‘대끌’(오승희 작), ‘혈중산소농도가 낮으면 사랑을 하세요’(김영선 작), ‘여름, 매미’(조일연 작)이 선정됐습니다.
이번 공모에는 작품 1천805편이 접수됐고, PD와 작가들이 참여한 심사를 거쳐 당선작이 선정됐습니다.
최우수작에는 1천500만 원, 우수작에는 1천만 원, 가작에는 500만 원의 상금이 전달됐고, 당선작은 보완을 거쳐 KBS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스페셜’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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