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단막극 극본공모 당선작에 ‘코로나 시대의 사랑’ 등 6편

김석 2022. 11. 25.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가 2022년 KBS TV드라마 단막극 극본 공모 당선작 6편을 오늘(25일) 발표했습니다.

올해로 35번째를 맞은 이번 공모에서는 최우수작에 '코로나 시대의 사랑'(홍지원 작)이 선정됐고, 우수작에는 '발효의 시간'(석연화 작)과 '그림자 고백'(박은서 작)이 나란히 뽑혔습니다.

이번 공모에는 작품 1천805편이 접수됐고, PD와 작가들이 참여한 심사를 거쳐 당선작이 선정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가 2022년 KBS TV드라마 단막극 극본 공모 당선작 6편을 오늘(25일) 발표했습니다.

올해로 35번째를 맞은 이번 공모에서는 최우수작에 ‘코로나 시대의 사랑’(홍지원 작)이 선정됐고, 우수작에는 ‘발효의 시간’(석연화 작)과 ‘그림자 고백’(박은서 작)이 나란히 뽑혔습니다.

가작에는 ‘대끌’(오승희 작), ‘혈중산소농도가 낮으면 사랑을 하세요’(김영선 작), ‘여름, 매미’(조일연 작)이 선정됐습니다.

이번 공모에는 작품 1천805편이 접수됐고, PD와 작가들이 참여한 심사를 거쳐 당선작이 선정됐습니다.

최우수작에는 1천500만 원, 우수작에는 1천만 원, 가작에는 500만 원의 상금이 전달됐고, 당선작은 보완을 거쳐 KBS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스페셜’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