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2개 고교, 교육부 일반고 우수프로그램 학교에 선정

전남=나요안 기자 2022. 11. 2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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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은 목포 덕인고, 구례고가 2022학년도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 사업 일반고 우수프로그램 운영학교에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이러한 여건을 극복키 위해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사업인 하이플러스 사업을 통해 고교학점제 도입에 내실있게 대비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고교학점제 도입에 대비하고 일반고 교육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교육 정책을 통해 현장 중심 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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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고 전국 소규모 학교 중 유일 선정…고교학점제 도입 탄탄한 준비 노력 인정 받아
전남교육청.

전남교육청은 목포 덕인고, 구례고가 2022학년도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 사업 일반고 우수프로그램 운영학교에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교육부가 매년 전국 일반고를 대상으로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및 고교학점제 도입에 대비한 우수프로그램을 발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전남의 2곳을 포함해 15개 고교를 선정했다.

구례고의 경우는 소규모 학교 중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구례고는 소규모학교의 특성을 활용한 교과와 진로탐구 융합 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 성장 중심의 교육과정 다양화 사례를 소개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목포 덕인고는 고교학점제 도입에 대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키 위한 공간구성과 활용 사례를 선보였다.

전남은 타 시도에 비해 교육환경이 열악해 오는 2025년 전면 도입 예정인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걱정이 크다.

전남교육청은 이러한 여건을 극복키 위해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사업인 하이플러스 사업을 통해 고교학점제 도입에 내실있게 대비하고 있다. 이번 우수 프로그램 선정도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거둔 성과이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고교학점제 도입에 대비하고 일반고 교육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교육 정책을 통해 현장 중심 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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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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