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호 양평군의회 부의장, 경기동부 의정활동 최우수의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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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호 경기 양평군의회 부의장이 지난 23일 양평군 쉬자파크 산림교육센터에서 열린 경기 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은 경기 동부권 시·군의회 의원 중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자치발전에 공헌한 의원을 선발해 이뤄지는 포상으로, 황 부의장은 10개 수상 분야 중 '지역경제활성화 분야'에서 최우수 의원으로 뽑혔다.
황 부의장은 2018년 7월부터 양평군의회 군의원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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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황선호 경기 양평군의회 부의장이 지난 23일 양평군 쉬자파크 산림교육센터에서 열린 경기 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은 경기 동부권 시·군의회 의원 중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자치발전에 공헌한 의원을 선발해 이뤄지는 포상으로, 황 부의장은 10개 수상 분야 중 ‘지역경제활성화 분야’에서 최우수 의원으로 뽑혔다.
황 부의장은 2018년 7월부터 양평군의회 군의원으로 활동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양평군 청년 근로지원급 지급 조례안 △청년배당 지급 조례안 △양평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했다.
황 부의장은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귀한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군민을 바라보고 군민과 함께 하는 의정활동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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