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연정, 라떼 토크 “선배님들 들어올 때 앉아있으면 큰일”(알콩달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배연정이 추억여행을 떠났다.
수많은 트로피를 보던 배연정은 "참 많은 세월이 흘렀구나 싶다. 그 시절 함께 했던 분들은 어디 가셨을까"라며 故 송해, 이주일, 배일집 등 내로라 하는 인물들을 떠올렸다.
배연정은 "우리는 선배님들 들어올 때 앉아있으면 큰일난다. 싹 다 기립해야 한다. 선배님이 녹화 다 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선배님이 입었던 옷들을 소품실에 가져다주고 배웅하고 퇴근했다"고 회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우먼 배연정이 추억여행을 떠났다.
11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는 배연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수많은 트로피를 보던 배연정은 "참 많은 세월이 흘렀구나 싶다. 그 시절 함께 했던 분들은 어디 가셨을까"라며 故 송해, 이주일, 배일집 등 내로라 하는 인물들을 떠올렸다.
배연정은 "우리는 선배님들 들어올 때 앉아있으면 큰일난다. 싹 다 기립해야 한다. 선배님이 녹화 다 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선배님이 입었던 옷들을 소품실에 가져다주고 배웅하고 퇴근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옛날에는 선배들이 엄격해서 '저 선배 또 잔소리야' 하면서 피해 다녔는데 지금은 정말 보고 싶다"며 그리움을 표했다. (사진=TV조선 '알콩달콩'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름 감춘 송중기 드러낸 조여정, 뿌예도 예쁘게 봐주세요[TV와치]
- 태연, 코로나 격리 해제 후 야윈 얼굴…명품보다 빛나
- 양준혁, 19살 연하 아내 폭로 “새벽까지 남자와 놀아”(동치미)
- 이예림, 과감한 비키니로 드러낸 명품 몸매‥♥김영찬과 행복한 허니문
- ‘구준엽♥’ 서희원 “심장 안좋아 마약 못해” 前시어머니 헐뜯기에 반박[종합]
- 박술녀, 의대생 딸 욕심내는 이상준에 “공부엔 다 때가” 철벽+역정(신랑수업)
- 송가인, 선크림만 2천만 원어치 구매? 가게서 “있는 거 다 주세요”(복덩이들고)
- ‘고딩엄빠2’ 고3에 임신한 母 “목사 아들과 교제, 꽃뱀 소문 돌아”
- 오연수 “♥손지창과 3주간 유럽여행, 주변서 미쳤냐고”(고두심이)[결정적장면]
- 유부남 톱스타 A, 업소녀들과 日 원정 골프 의혹→“전혀 몰랐다”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