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ESG 평가 2년 연속 통합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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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대표 나형균)이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실시한 '2022년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통합 A등급(우수)을 획득했다.
전선업계에서 유일한 A등급으로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
2년 연속 A+(최우수 등급)를 달성했다.
올해 평가에서 사회 분야 A+를 획득한 기업은 전체 772개사 중 79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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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대표 나형균)이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실시한 '2022년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통합 A등급(우수)을 획득했다. 전선업계에서 유일한 A등급으로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영역은 사회부문이다. 2년 연속 A+(최우수 등급)를 달성했다. 올해 평가에서 사회 분야 A+를 획득한 기업은 전체 772개사 중 79개다.
환경 부문과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B+의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대한전선은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ESG 활동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과 헌혈 캠페인, 폐 건전지 교환 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진행했다. 해안 환경 정화, 멸종위기종 서식지 보호 등 환경보호 활동도 꾸준히 펼쳤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ESG 경영을 위한 임직원의 적극적인 실천의지와 전방위적인 활동을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고 건강한 미래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업계 내 ESG 모범사례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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