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민 “♥박명수 국무총리상 최고...축구에 묻혀 아무도 모르지만”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jhs0903@daum.net) 2022. 11. 2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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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한수민이 남편인 개그맨 박명수의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을 축하했다.

한수민은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국무총리상. 축구에 묻혀서 아무도 모름. 최고"라는 글과 함께 기사 캡처 화면을 게재했다.

기사 사진 속에는 수상 소감을 말하는 박명수의 모습이 담겼다.

박명수는 이날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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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민, 박명수. 사진| 한수민 SNS
의사 한수민이 남편인 개그맨 박명수의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을 축하했다.

한수민은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국무총리상. 축구에 묻혀서 아무도 모름. 최고”라는 글과 함께 기사 캡처 화면을 게재했다. 기사 사진 속에는 수상 소감을 말하는 박명수의 모습이 담겼다.

박명수는 이날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그는 “나라에서 인정해주는 희극인이 됐다. 어디 가서 정말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힌 뒤 “오늘 대한민국 대표팀과 우루과이와 축구 경기가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수민은 지난 2008년 박명수와 결혼해 같은 해 딸 민서를 품에 안았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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