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저격' 연재만 본다…네이버 뉴스, 오피니언 홈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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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뉴스에서 언론사 연재 콘텐츠를 모아 볼 수 있도록 '오피니언 홈'을 개편했다고 25일 밝혔다.
김혜진 네이버 리더는 "단순 기사 목록 제공을 넘어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이용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연재 콘텐츠를 구독하고 즐길 수 있도록 개편했다"며 "향후 구독자 통계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며, 양질의 뉴스 콘텐츠를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만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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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뉴스에서 언론사 연재 콘텐츠를 모아 볼 수 있도록 '오피니언 홈'을 개편했다고 25일 밝혔다.
네이버 뉴스는 기존 제공하던 '칼럼, 사설, 만평' 영역 이외에도 '연재' 영역을 신설했다. 이용자는 주제별(일반, 정치, 경제, 사회, 생활, 세계, IT), 언론사별로 세분화해 모든 연재 콘텐츠를 볼 수 있다. 또한 본인이 구독한 연재 콘텐츠는 별도의 탭에서 이전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네이버에 따르면 현재 네이버 뉴스 구독자들은 인당 평균 7개의 매체를 구독하고 있다. 네이버 뉴스가 언론사 편집 서비스를 시작한 지 약 5년 만에 약 2644만명이 뉴스를 구독 중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필자 프로필이 담긴 새로운 이용자 환경(UI)의 프로필 영역, 연재 인기 콘텐츠 랭킹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연재 통계(기사 숫자, 업데이트 주기, 기사 비중)도 확인할 수 있다.
김혜진 네이버 리더는 "단순 기사 목록 제공을 넘어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이용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연재 콘텐츠를 구독하고 즐길 수 있도록 개편했다"며 "향후 구독자 통계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며, 양질의 뉴스 콘텐츠를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만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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