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대한민국 첫 경기, 지상파 시청률 41.7%…MBC 18.2%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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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우루과이와 펼친 첫 H조 조별 예선 경기의 지상파 시청률이 41.7%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지상파 3사 합산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이 이같이 나타났으며 방송사별로는 MBC가 가장 높은 18.2%, SBS가 15.8%, KBS 2TV가 7.7%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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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포츠에는 한때 200만 명 동시 접속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우루과이와 펼친 첫 H조 조별 예선 경기의 지상파 시청률이 41.7%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지상파 3사 합산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이 이같이 나타났으며 방송사별로는 MBC가 가장 높은 18.2%, SBS가 15.8%, KBS 2TV가 7.7%로 집계됐습니다.
이날 김성주·안정환·서형욱이 진행과 해설을 맡은 MBC의 분당 최고 시청률은 30%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밖에 네이버에서 운영되는 '네이버 스포츠' 플랫폼에서는 895만 9007명이 우루과이전을 시청했으며 최다 동시접속자 수는 200만 291명에 달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대한민국과 우루과이는 0 대 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16강 진출을 노리는 대한민국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가나와, 다음달 3일에는 오전 12시 포르투갈과 맞대결을 펼칩니다.
[김윤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kyanna11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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