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천리포수목원, 지역 교육기관에 목련 59그루 보급

정찬욱 2022. 11. 2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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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은 지역 학생들에게 생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만리포중학교, 근흥중학교, 대기초등학교와 태안교육지원청 등 13곳에 목련 59그루를 보급했다고 25일 밝혔다.

천리포수목원은 산림청 국립수목원 위탁사업인 '산림 생명 자원관리기관 목련속 식물 보급 및 확산' 사업을 3년째 진행 중이다.

올해까지 총 144그루의 목련을 소원면 '목련 피는 명품 마을' 조성 등에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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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천리포수목원이 올해 보급한 토종 목련 [천리포수목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은 지역 학생들에게 생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만리포중학교, 근흥중학교, 대기초등학교와 태안교육지원청 등 13곳에 목련 59그루를 보급했다고 25일 밝혔다.

천리포수목원은 산림청 국립수목원 위탁사업인 '산림 생명 자원관리기관 목련속 식물 보급 및 확산' 사업을 3년째 진행 중이다.

올해까지 총 144그루의 목련을 소원면 '목련 피는 명품 마을' 조성 등에 보급했다.

천리포수목원은 871가지 분류군의 목련이 있는 국내·외 최대 목련 수집기관이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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