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천리포수목원, 지역 교육기관에 목련 59그루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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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은 지역 학생들에게 생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만리포중학교, 근흥중학교, 대기초등학교와 태안교육지원청 등 13곳에 목련 59그루를 보급했다고 25일 밝혔다.
천리포수목원은 산림청 국립수목원 위탁사업인 '산림 생명 자원관리기관 목련속 식물 보급 및 확산' 사업을 3년째 진행 중이다.
올해까지 총 144그루의 목련을 소원면 '목련 피는 명품 마을' 조성 등에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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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은 지역 학생들에게 생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만리포중학교, 근흥중학교, 대기초등학교와 태안교육지원청 등 13곳에 목련 59그루를 보급했다고 25일 밝혔다.
천리포수목원은 산림청 국립수목원 위탁사업인 '산림 생명 자원관리기관 목련속 식물 보급 및 확산' 사업을 3년째 진행 중이다.
올해까지 총 144그루의 목련을 소원면 '목련 피는 명품 마을' 조성 등에 보급했다.
천리포수목원은 871가지 분류군의 목련이 있는 국내·외 최대 목련 수집기관이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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