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연정 “췌장에 종양 3개나, 16시간 동안 수술”(알콩달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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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배연정이 인생의 위기를 겪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11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는 배연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배연정은 "등, 허리가 어느 순간부터 도려내는 것처럼 아팠다. 죽겠는 거다. 소화도 안 됐다. 병원에 갔더니 췌장에 종양이 3개나 있다더라. 이게 1, 2년 안에 생긴 게 아니지 않나. 그동안 계속 생겨온 거다. 16시간 정도 수술을 했다"며 "한 번 건강을 잃어보니까 소중함을 알았고 건강 전도사가 되려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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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우먼 배연정이 인생의 위기를 겪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11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는 배연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배연정은 "등, 허리가 어느 순간부터 도려내는 것처럼 아팠다. 죽겠는 거다. 소화도 안 됐다. 병원에 갔더니 췌장에 종양이 3개나 있다더라. 이게 1, 2년 안에 생긴 게 아니지 않나. 그동안 계속 생겨온 거다. 16시간 정도 수술을 했다"며 "한 번 건강을 잃어보니까 소중함을 알았고 건강 전도사가 되려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혈관이라고. 배연정은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하기 쉽다. 당뇨가 있으면 혈관 질환 위험성이 높아서 피를 맑게, 잘 돌게 해준다. 20년 간 당뇨가 있는데도 혈압 정상, 콜레스테롤 정상, 경동맥 찌꺼기도 없다"고 꾸준한 관리를 자랑했다. (사진=TV조선 '알콩달콩'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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