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고우림 부부, MAMA 함께 간다…시상자·퍼포머로 (종합)

황미현 기자 2022. 11. 25. 13: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포레스탈라의 고우림 부부가 함께 MAMA 어워즈에 간다.

MAMA 어워즈 측은 25일 김연아가 시상자로 참여한다는 소식도 전했다.

김연아는 음악 시상식에 처음으로 함께 하게 되면서 남편 고우림과 같은 일정을 소화하게 됐다.

김연아는 MAMA 어워즈를 통해 "팬데믹이라는 아픔을 겪으며 침체됐던 전 세계 모두에게 음악을 통한 치유와 위로의 힘을 응원하기 위해 시상자로 나서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연아가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포레스탈라의 고우림 부부가 함께 MAMA 어워즈에 간다.

MAMA 어워즈는 오는 29일, 30일 양일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다. 이날 고우림은 포레스텔라로서 무대에 오른다. 고우림은 첫째날인 29일 퍼포머로 선정됐다.

MAMA 어워즈 측은 25일 김연아가 시상자로 참여한다는 소식도 전했다. 김연아는 음악 시상식에 처음으로 함께 하게 되면서 남편 고우림과 같은 일정을 소화하게 됐다.

김연아는 MAMA 어워즈를 통해 "팬데믹이라는 아픔을 겪으며 침체됐던 전 세계 모두에게 음악을 통한 치유와 위로의 힘을 응원하기 위해 시상자로 나서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연아와 고우림은 지난달 22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고우림과 김연아는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처음 만났으며, 3년여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