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고우림 부부, MAMA 함께 간다…시상자·퍼포머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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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포레스탈라의 고우림 부부가 함께 MAMA 어워즈에 간다.
MAMA 어워즈 측은 25일 김연아가 시상자로 참여한다는 소식도 전했다.
김연아는 음악 시상식에 처음으로 함께 하게 되면서 남편 고우림과 같은 일정을 소화하게 됐다.
김연아는 MAMA 어워즈를 통해 "팬데믹이라는 아픔을 겪으며 침체됐던 전 세계 모두에게 음악을 통한 치유와 위로의 힘을 응원하기 위해 시상자로 나서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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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포레스탈라의 고우림 부부가 함께 MAMA 어워즈에 간다.
MAMA 어워즈는 오는 29일, 30일 양일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다. 이날 고우림은 포레스텔라로서 무대에 오른다. 고우림은 첫째날인 29일 퍼포머로 선정됐다.
MAMA 어워즈 측은 25일 김연아가 시상자로 참여한다는 소식도 전했다. 김연아는 음악 시상식에 처음으로 함께 하게 되면서 남편 고우림과 같은 일정을 소화하게 됐다.
김연아는 MAMA 어워즈를 통해 "팬데믹이라는 아픔을 겪으며 침체됐던 전 세계 모두에게 음악을 통한 치유와 위로의 힘을 응원하기 위해 시상자로 나서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연아와 고우림은 지난달 22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고우림과 김연아는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처음 만났으며, 3년여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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