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STOKKE), 휴대용 유모차 베이비젠 요요 ‘윈터 액세서리 패키지’ 출시

전아름 기자 2022. 11. 2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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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안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가 휴대용 경량 유모차 베이비젠 요요(YOYO)의 '윈터 액세서리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요요 윈터 액세서리 패키지는 풋머프와 미튼으로 구성됐다.

요요 윈터 액세서리 패키지는 요요 유모차 전 모델에 호환 가능하다.

베이비젠 요요는 6.2kg의 초소형, 초경량 유모차로 손쉽게 접고 펼칠 수 있어 일상, 여행 등 언제 어디서나 활용도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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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따뜻하게 감싸는 '풋머프'와 유모차 핸들에 끼우는 장갑 '미튼'으로 구성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스토케 베이비젠 요요 윈터 액세서리 패키지. ⓒ스토케

유러피안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가 휴대용 경량 유모차 베이비젠 요요(YOYO)의 '윈터 액세서리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요요 윈터 액세서리 패키지는 풋머프와 미튼으로 구성됐다. 우선 요요 풋머프는 셰르파 소재의 안감과 플리스 후드로 아이를 따뜻하고 포근하게 감싸준다. 하단 풋커버 부분은 별도 오픈이 가능해 아이가 신발을 신고 있어도 내부 오염을 방지할 수 있다. 요요 유모차의 강점이 간편한 폴딩인만큼 풋머프가 장착된 상태에서도 유모차 폴딩이 가능하다. 

요요 미튼은 유모차를 밀고 끄는 부모를 위한 방한 장갑으로 유모차 핸들에 손쉽게 장착할 수 있다. 보온성 강화를 위해 더블레이어 패딩에 셰르파 소재의 안감을 적용하고 방수 소재로 마감해 눈이 내릴 때도 걱정 없다. 요요 윈터 액세서리 패키지는 요요 유모차 전 모델에 호환 가능하다.

베이비젠 요요는 6.2kg의 초소형, 초경량 유모차로 손쉽게 접고 펼칠 수 있어 일상, 여행 등 언제 어디서나 활용도가 뛰어나다. 특히 폴딩 후엔 숄더 스트랩으로 어깨에 메고 다닐 수도 있다.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일체형 프레임으로 배시넷, 뉴본팩 등 시트만 교체하여 신생아부터 22kg까지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으며, 세계 최초로 기내 반입 요건을 충족한 스펙을 지니기도 했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한겨울 추위에도 걱정 없이 언제 어디서나 유모차와 함께 외출할 수 있도록 필수 방한용품 중심의 패키지를 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스토케는 많은 소비자와 소통하며 부모와 아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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