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늦은 오후부터 비…서쪽 내륙 초미세먼지

2022. 11. 25.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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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은 우산을 챙겨서 외출하셔야겠습니다.

늦은 오후에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를 시작으로 차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텐데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고 양은 5mm 안팎으로 많지는 않겠습니다만 때때로 돌풍이 불고 천둥, 번개가 칠 수는 있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날씨가 부쩍 쌀쌀해지겠습니다.

차츰 먼지가 걷히겠지만 중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 영동을 중심으로는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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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은 우산을 챙겨서 외출하셔야겠습니다.

늦은 오후에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를 시작으로 차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텐데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고 양은 5mm 안팎으로 많지는 않겠습니다만 때때로 돌풍이 불고 천둥, 번개가 칠 수는 있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날씨가 부쩍 쌀쌀해지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찬 바람이 불어 들기 시작하겠고 일요일 아침에는 영하권을 기록하겠습니다.

급격한 날씨 변화도 유의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에 구름이 가득 지나고 있고요, 일부 서쪽 내륙에는 초미세먼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차츰 먼지가 걷히겠지만 중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 영동을 중심으로는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16도, 대전 18도, 부산은 20도까지 오릅니다.

다음 주 초반에 비가 한 차례 더 내린 뒤에는 본격 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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