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리위, 박희영 용산구청장 징계 개시 여부 논의
KBS 2022. 11. 25. 12:32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오늘 저녁 전체회의를 열어 자당 소속인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에 대한 징계 개시 여부를 논의합니다.
윤리위는 박 구청장이 '이태원 참사' 이후 "핼러윈은 하나의 현상"이라고 언급하는 등 책임회피성 발언을 한 데 대해, 품위유지 의무와 성실한 직무수행 의무 등을 위반했는지를 살펴볼 예정입니다.
윤리위는 또 성 상납 의혹을 제기한 가로세로연구소를 무고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해서도 추가 징계 여부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하나 둘, 번쩍” 시민 구조대, 만취 차량에 깔린 할머니 구해
- [월드컵 영상] 벗겨진 마스크·축구화…손흥민은 미친 듯 뛰었다
- [월드컵 영상] 포르투갈에 골 넣고 호날두 앞에서 ‘호우 세레머니’ 한 가나 선수 (월드컵 주요
- [월드컵 영상] 이강인 태클하고 어퍼컷…5년 전 ‘눈 찢기’한 발베르데
- [월드컵 영상] 전 세계가 놀란 한국의 응원 패션 ‘와~와~와우~’
- [특파원 리포트] 中 방역 직접 겪어보니…이게 ‘정밀 방역’이라고?
- 1950년대에 침몰한 옹기운반선 고흥 앞바다에서 발견
- 우루과이와 아쉬운 무승부…16강 희망 봤다
- ‘영국 가구 전기료 690만 원’…EU, 에너지 ‘횡재세’ 도입 본격화
- [생활경제] “지금은 드려도 내년엔 안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