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韓 플레이어 위한 특별 이벤트 ‘신바람 탈 샤코의 선물’ 진행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2. 11. 2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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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가 '문화재 지킴이' 활동 10주년을 맞아 PC MOBA(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한국 플레이어를 위한 특별 이벤트 '신바람 탈 샤코의 선물'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바람 탈 샤코'가 라이엇 게임즈의 한국 문화유산 보호 활동에 동참한 플레이어에게 맞춤 선물을 나눠주는 콘셉트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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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가 ‘문화재 지킴이’ 활동 10주년을 맞아 PC MOBA(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한국 플레이어를 위한 특별 이벤트 ‘신바람 탈 샤코의 선물’을 진행한다.

‘샤코’는 북미 등 타지역에서는 ‘한국의 비밀 병기’로 불린다.

이에 착안해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해 한국 문화를 반영한 ‘신바람 탈 샤코’ 스킨을 출시한 후 해당 스킨의 초기 6개월 판매 수익을 우리나라 문화유산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라이엇 게임즈가 ‘문화재 지킴이’ 활동 10주년을 맞아 ‘신바람 탈 샤코의 선물’을 진행하는 이유다.

이번 이벤트는 ‘신바람 탈 샤코’가 라이엇 게임즈의 한국 문화유산 보호 활동에 동참한 플레이어에게 맞춤 선물을 나눠주는 콘셉트로 구성됐다.

이벤트 기간 내 LoL 클라이언트에서 라이엇 게임즈의 문화재 지킴이 활동에 관한 퀴즈를 푼 플레이어에게는 하회탈을 쓴 ‘신바람 탈 샤코’ 아이콘이 지급된다.

또한 소환사의 협곡 일반, 랭크 모드를 즐긴 플레이어에게는 누적 플레이 타임에 따라 ▲신바람 탈 샤코 감정표현(5시간) ▲명품상자·마법공학열쇠(10시간) ▲무작위 스킨 파편(20시간) 등이 선물로 주어진다.

특별한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LoL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문화재’ 또는 ‘지킴이’로 3행시를 지어준 플레이어에게는 추첨을 통해 ‘범죄도시 악몽 샤코’와 ‘암흑의 별 샤코’ 스킨 중 하나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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