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화물연대 운송 거부 지속하면 업무개시명령 검토"

송우영 기자 2022. 11. 2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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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업에 대해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언급을 했습니다.

운송을 계속 거부한다면 업무 개시 명령을 포함한 대책을 검토하겠다는 건데요.

어젯밤(24일)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물류 시스템을 볼모로 잡는 행위는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법과 원칙에 따른 엄중한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다른 차량의 진출입을 막는 등의 파업 방식에 대해서는 타인의 자유를 짓밟는 폭력 행위"라고 강도 높게 비판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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