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찰칵’ 세리머니 새긴 토트넘 기념주화 국내 첫 출시

이관범 기자 2022. 11. 2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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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0)의 모습이 담긴 영국 프로축구팀 토트넘 홋스퍼의 기념주화(사진)가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다.

주화의 국내 유통을 맡은 풍산화동양행은 토트넘 공식 기념주화가 카타르월드컵에 맞춰 내달 9일까지 자사 온라인쇼핑몰, 하나은행 등을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고 25일 밝혔다.

영국 코먼웰스 조폐국에서 제조한 기념주화는 프루프급 1온스(oz) 금화 1종(최대발행량 100장)과 1온스 은화 1종(최대발행량 1000장)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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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0)의 모습이 담긴 영국 프로축구팀 토트넘 홋스퍼의 기념주화(사진)가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다.

주화의 국내 유통을 맡은 풍산화동양행은 토트넘 공식 기념주화가 카타르월드컵에 맞춰 내달 9일까지 자사 온라인쇼핑몰, 하나은행 등을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고 25일 밝혔다. 영국 코먼웰스 조폐국에서 제조한 기념주화는 프루프급 1온스(oz) 금화 1종(최대발행량 100장)과 1온스 은화 1종(최대발행량 1000장)으로 구성된다.

금화 패키지는 손흥민을 포함한 베스트11 사진 액자와 함께 제공된다. 은화 패키지는 손흥민·해리 케인·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위고 요리스의 배번과 사인이 들어간 액자를 선택할 수 있다. 금화와 은화 모두 손흥민과 케인, 호이비에르, 요리스가 새겨져 있다. 이와 함께 토트넘 홋스퍼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슬로건 ‘To Dare is To do(용기를 내는 것은 행동하는 것이다)’와 로고인 어린 수탉이 표현돼 있다.

이관범 기자 frog72@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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