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크로니클’ 출시 100일 기념 사회공헌 캠페인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컴투스(078340)는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 출시 100일을 맞아 사회공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8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크로니클’은 ‘서머너즈 워’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제작된 최초의 MMORPG다. 개성 있는 3명의 소환사와 350여종의 소환수를 활용한 전략 전투, 풍부한 콘텐츠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구글과 애플 양대 앱 마켓 인기 게임 1위·매출 상위 10위권 진입에 성공했고,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컴투스는 ‘크로니클’ 출시 100일을 기념해 기부에 동참하고 아이템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다음달 6일까지 마련한다. 다음달 6일까지 매일 ‘크로니클’에 접속하거나 성장의 길, 아레나 완료 등 미션을 완수해 1포인트씩 적립할 수 있으며, 각 미션의 일정 포인트를 획득할 때마다 최대 100만 골드, 데빌몬, 전설의 소환서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공동 목표인 전체 누적 포인트 합산이 목표치를 달성하면, 컴투스가 조성한 기부금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해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겨울철 방한 및 난방 용품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