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태영호 의원 초청 제60차 숭실평화통일포럼개최

김형환 2022. 11. 2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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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은 오는 30일 숭실대 베어드홀에서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을 초청해 제61차 숭실평화통일포럼을 개최한다고 숭실대가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한의 변하는 모습과 변하지 않는 모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현재 북한의 정세를 정확히 진단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숭실대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은 통일·평화 등 주제뿐만 아니라 문화·국제·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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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숭실대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은 오는 30일 숭실대 베어드홀에서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을 초청해 제61차 숭실평화통일포럼을 개최한다고 숭실대가 25일 밝혔다.

숭실대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이 개최하는 제61차 숭실평화통일포럼 포스터. (사진=숭실대 제공)
이번 행사는 ‘북한의 변하는 모습과 변하지 않는 모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현재 북한의 정세를 정확히 진단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숭실대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은 통일·평화 등 주제뿐만 아니라 문화·국제·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의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제58차 포럼은 주한영국대사를 초청해 ‘영국과 2개의 한국’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진행했다.

한편 태영호 의원은영국 주재 북한대사관에서 공사로 근무하던 중 2016년 대한민국으로 망명했다. 2020년 4월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으며 현재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간사로 활동 중이다.

김형환 (hw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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