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4’ 멤버들, 베테랑 선장들과 대결에 “손흥민과 공차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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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부시리 낚시 대결이 펼쳐진다.
11월 26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4)에서는 전남 완도에서 도시어부 최초로 도시어부 vs 바다 사나이 완도 최강자전이 개최된다.
일상이 낚시인 바다 사나이 팀의 실력도 출중하지만 도시어부 팀 역시 방어&부시리 총 무게 457kg의 만만치 않은 조황 기록을 보유하고 있어 막상막하 초박빙의 대결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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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어&부시리 낚시 대결이 펼쳐진다.
11월 26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4)에서는 전남 완도에서 도시어부 최초로 도시어부 vs 바다 사나이 완도 최강자전이 개최된다. 이 대결은 5:5 팀 전으로 진행되며, 시즌4 고정 멤버가 한 팀으로 나서는 첫 번째 대결이라 이목을 더욱 집중시킨다.
바다 사나이 팀에는 ‘최강자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각 지역의 베테랑 선장님들이 뭉친다. 이들의 정체가 하나 둘 공개되자 멤버들은 깜짝 놀라며 “손흥민 선수랑 공차는 거지! 이건 가능성이 없어”라고 반발이 이어진다. 그럼에도 몇몇 멤버는 긍정적으로 “원숭이도 떨어질 때가 있어”, “구멍이 있을 거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이에 바다 사나이 팀 역시 “지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라며 승부욕을 불태우고, 두 팀은 낚시를 시작하기 전부터 보이지 않는 기 싸움을 팽팽하게 이어간다.
일상이 낚시인 바다 사나이 팀의 실력도 출중하지만 도시어부 팀 역시 방어&부시리 총 무게 457kg의 만만치 않은 조황 기록을 보유하고 있어 막상막하 초박빙의 대결이 예상된다. 과연, 어느 팀이 승리를 거머쥐게 될 것 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바다 사나이 팀의 히든카드로 ‘미스터리 히트맨’이 등장하여 관심이 집중된다. 선 캡을 쓰고 등장한 그는 낚시 명인이라는 정보 외에는 모든 것이 베일에 싸여있어 순간 긴장감이 맴돌고. 멤버들은 궁금증을 못 이기고 히트맨을 쫓아가 선 캡을 벗기려고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한다. 히트맨이 낚시 명인답게 대활약을 보여줄 것인지, 그리고 그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6일 오후 10시 20분 방송. (사진=채널A '도시어부4')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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