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정예인 "하루 만에 촬영, 감정 기복 커서 어려워…연애 경험 도움됐다" ('러브로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이 연기하면서 어려웠던 점에 대해 밝혔다.
'러브로큰'은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진 다섯 커플의 짧은 만남과 이별의 순간을 그린 옴니버스 멜로 드라마.
정예인 "짧은 옴니버스라 하루 안에 촬영을 마쳤다. 감정 기복이 크다 보니 그런 부분이 어려웠다"며 "연애 경험들이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러브로큰'은 오는 12월 9일 웨이브, LG 유플러스TV, KT 지니티비, SK BTV, 네이버 시리즈온을 통해 방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이 연기하면서 어려웠던 점에 대해 밝혔다.
25일 서울 영등포 CGV에서 웹드라마 '러브로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아이돌 출신 배우 조현영(레인보우), 윤채경(에이프릴), 정예인(러블리즈), 예량(프리티지)이 참석했다.
'러브로큰'은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진 다섯 커플의 짧은 만남과 이별의 순간을 그린 옴니버스 멜로 드라마. 한 명의 배우가 만남 편과 이별 편을 연기하는 방식이다.
조현영 "옴니버스 형태의 웹드라마를 찍게 돼서 새롭고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했다"고 말했다. 윤채경은 "짧은 시간 안에 촬영했지만, 재밌게 찍었으니 잘 봐줬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정예인 "대본을 읽으면서 너무 재밌어서 출연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촬영하면서 어려운 점에 대해 묻자 예랑은 "서핑을 직접 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 작품을 계기로 처음 서핑을 타봤다"고 말했다.
정예인 "짧은 옴니버스라 하루 안에 촬영을 마쳤다. 감정 기복이 크다 보니 그런 부분이 어려웠다"며 "연애 경험들이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러브로큰'은 오는 12월 9일 웨이브, LG 유플러스TV, KT 지니티비, SK BTV, 네이버 시리즈온을 통해 방영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롤리' 김현주, 박희순 가슴팍에 안겨 의미심장한 눈빛 | 텐아시아
- 김설현, 번아웃→퇴사→인생 파업..'현실 공감' 부르는 백수 선언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
- 이철민, 장진 감독과 함께 대학로 접수...‘서툰 사람들’ 출연 | 텐아시아
- 이다희, 어디에서나 케미 터지는 '호연' ('얼죽연') | 텐아시아
- 최시원, '구설수 多' 예능 PD로 돌아왔다('술꾼도시여자들2') | 텐아시아
- [공식] 하이브 "민희진 행태 안타까워, '짜집기 주장' 거짓" | 텐아시아
- '이혼' 율희, 아들 생일엔 함께하는 엄마…"의젓해" | 텐아시아
- 황정음 "독기 가득→괴로움에 눈물, 긴장됐지만 즐거웠다"…'7인의 부활' 종영 | 텐아시아
- '전진♥' 류이서, 망사로도 청순미 가능…"낮에는 덥고 밤에는 쌀쌀" | 텐아시아
- 뉴진스, 그 선을 넘지 마오 [TEN초점]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