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로켓 최고연구책임자에 제홍모 전 스트라드비젼 CTO

임성호 2022. 11. 2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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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스타트업 라이언로켓은 최고연구책임자(CRO)로 제홍모 전 스트라드비젼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제 신임 CRO는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과 석사를 졸업하고, 박사 과정을 수료하며 20여 년의 경력을 쌓은 컴퓨터비전 분야 AI 연구 전문가라고 라이언로켓은 소개했다.

라이언로켓은 제 CRO의 합류를 기점으로 버추얼 페이스 앱 '베리미'의 AI 얼굴 생성 및 변환 등 독자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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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로켓 로고 [라이언로켓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라이언로켓은 최고연구책임자(CRO)로 제홍모 전 스트라드비젼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제 신임 CRO는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과 석사를 졸업하고, 박사 과정을 수료하며 20여 년의 경력을 쌓은 컴퓨터비전 분야 AI 연구 전문가라고 라이언로켓은 소개했다.

라이언로켓은 제 CRO의 합류를 기점으로 버추얼 페이스 앱 '베리미'의 AI 얼굴 생성 및 변환 등 독자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에도 나설 계획이다.

제 CRO는 "인재 밀도가 높은 라이언로켓의 구성원으로 합류해 전에 없던 혁신 서비스를 출시하고 상용화하는 단계를 함께 이끌어갈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라이언로켓 정승환 대표는 "AI 시장이 요구하는 강도 높은 서비스 상용화를 실현해 나가는 것은 물론 새로 합류하는 핵심 인재들의 경험이 라이언로켓과 만나 시너지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홍보 라이언로켓 신임 CRO [라이언로켓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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