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문체부 주관 '여가친화인증' 기관 선정

권혁진 기자 2022. 11. 2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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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2년 여가친화인증 기관에 지원해 인증을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여가친화인증 제도는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조직문화, 여가 제도 및 직원 만족도 등을 평가해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것으로 인증 유효 기간은 선정일로부터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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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시설공단 청사.(사진=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시설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2년 여가친화인증 기관에 지원해 인증을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여가친화인증 제도는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조직문화, 여가 제도 및 직원 만족도 등을 평가해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것으로 인증 유효 기간은 선정일로부터 3년이다.

공단은 ‘일과 삶의 균형·조화(Work-Life Balance&Blending)를 통한 직원 행복 증대’를 슬로건으로, 4가지 유형의 유연근무제도(선택적근로제·시차출퇴근제·재택근무·스마트워크근무)를 도입·운영해 업무생산성 향상 및 일·생활 균형에 기여한 점을 크게 인정받았다고 소개했다.

또한 시간단위 연차사용 휴가제, 연차 사용촉진제를 통해 자유로운 휴가 사용 문화를 장려하는 한편, 직원의 자기개발을 위한 사내 동호회 지원, 인문학 강의와 문화예술 공연 제공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보탰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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