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北] 각지에서 살림집 건설…올해 최대 성과 중 하나로

최소망 기자 2022. 11. 25.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25일 살림집(주택) 건설 성과를 올해 최대의 성과 중 하나로 비중 있게 선전하고 있다.

이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함경남도 금야군과 북청군, 개성시에서 "수백 세대의 농촌살림집이 훌륭히 일떠섰다"면서 "당의 웅대한 사회주의농촌건설 강령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변혁적 실체로 뚜렷이 과시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경남도 금야군과 북청군, 개성시에 수백 세대 건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당의 웅대한 사회주의농촌건설 강령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변혁적 실체로 뚜렷이 과시되고 있다"면서 함경남도 금야군, 북청군과 개성시에서 농촌살림집이 건설됐음을 알렸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북한이 25일 살림집(주택) 건설 성과를 올해 최대의 성과 중 하나로 비중 있게 선전하고 있다.

이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함경남도 금야군과 북청군, 개성시에서 "수백 세대의 농촌살림집이 훌륭히 일떠섰다"면서 "당의 웅대한 사회주의농촌건설 강령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변혁적 실체로 뚜렷이 과시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함경남도 금야군, 북청군과 개성시에서 농촌살림집이 건설됐음을 알렸다. 사진은 금야군 용원농장마을.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함경남도 금야군 용원농장 농산제1·2작업반, 북청군 문동과수농장 농산 제3작업반, 개성시 덕암농장 소재지 마을에 수백 세대의 농촌살림집이 훌륭히 일떠섰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북한은 최근 농촌지역 살림집 건설 소식을 지속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신문은 지난 21일 연포온실농장 마을에 1000여세대 살림집과 학교, 문화회관, 종합편의시설 등이 조성돼 입사 모임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신문은 지난 16일과 지난 15일에도 각각 함경북도 회령시 창효리와 강원도 고산군 설봉리에 살림집이 조성됐다고 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함경남도 금야군 용원농장 농산제1·2작업반, 북청군 문동과수농장 농산 제3작업반, 개성시 덕암농장 소재지 마을에 수백 세대의 농촌살림집이 훌륭히 일떠섰다"라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함경남도 금야군 용원농장 농산제1·2작업반, 북청군 문동과수농장 농산 제3작업반, 개성시 덕암농장 소재지 마을에 수백 세대의 농촌살림집이 훌륭히 일떠섰다"라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함경남도 금야군 용원농장 농산제1·2작업반, 북청군 문동과수농장 농산 제3작업반, 개성시 덕암농장 소재지 마을에 수백 세대의 농촌살림집이 훌륭히 일떠섰다"라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북한은 지난해 말 전원회에에서 결정되고 올해 1월1일 발표된 '새 사회주의농촌건설 강령'에 따라 농촌 재건, 지방 균형 발전 등 위해 살림집 건설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연말에 접어들면서 총화(결산)를 앞두고 있는 북한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화성포-17형)' 발사와 같은 국방력 성과 외에 경제 부문의 성과가 크게 두드러지지 못한 실정이다. 이 때문에 성과를 과시할만한 아이템으로 '살림집' 건설을 타깃으로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함경남도 금야군 용원농장 농산제1·2작업반, 북청군 문동과수농장 농산 제3작업반, 개성시 덕암농장 소재지 마을에 수백 세대의 농촌살림집이 훌륭히 일떠섰다"라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함경남도 금야군 용원농장 농산제1·2작업반, 북청군 문동과수농장 농산 제3작업반, 개성시 덕암농장 소재지 마을에 수백 세대의 농촌살림집이 훌륭히 일떠섰다"라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함경남도 금야군 용원농장 농산제1·2작업반, 북청군 문동과수농장 농산 제3작업반, 개성시 덕암농장 소재지 마을에 수백 세대의 농촌살림집이 훌륭히 일떠섰다"라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아울러 김정은 총비서의 '애민주의'를 부각하기 위한 의도도 있어 보인다. 김 총비서가 주민들의 안정적 삶을 위한 근본 문제를 챙긴다는 의미를 강조함으로써 그에 대한 충성심을 고취하기 위함이다.

이날 신문은 "농촌 고유의 특색을 잘 살리고 주민들의 생활상 편의를 보장할 수 있는 조건이 그쯘히(빠짐없이) 갖추어진 문화주택들은 전국의 농촌 마을들을 사회주의 이상촌으로 전변시켜 농업 근로자들에게 보다 훌륭한 생활환경을 마련해주려는 어머니당의 뜨거운 인민사랑이 안아온 고귀한 결정체"라면서 살림집 건설 성과가 김 총비서와 당의 은덕임을 강조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함경남도 금야군 용원농장 농산제1·2작업반, 북청군 문동과수농장 농산 제3작업반, 개성시 덕암농장 소재지 마을에 수백 세대의 농촌살림집이 훌륭히 일떠섰다"라고 보도했다. 사진은 개성시 덕암농장마을.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함경남도 금야군 용원농장 농산제1·2작업반, 북청군 문동과수농장 농산 제3작업반, 개성시 덕암농장 소재지 마을에 수백 세대의 농촌살림집이 훌륭히 일떠섰다"라고 보도했다. 사진은 북청군 문동과수농장마을.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somangcho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