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국무총리상 가문의 영광…대통령상 향해 출발”(‘라디오쇼’)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jhs0903@daum.net) 2022. 11. 2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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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박명수는 지난 24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박명수는 "상 받으니까 기분은 참 좋더라"며 "연예대상에서 받는 거랑 느낌이 달랐다. 폼 나더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명수는 또 "선물로 국무총리 시계를 주시더라. 그대로 보관해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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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보이는 라디오
박명수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와 함께하는 ‘검색N차트’가 코너가 진행됐다.

박명수는 지난 24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박명수는 “상 받으니까 기분은 참 좋더라”며 “연예대상에서 받는 거랑 느낌이 달랐다. 폼 나더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너무 감사드리고 가문의 영광이다”라며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무탈한 개그맨으로서 꾸준히 웃음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또 “대통령상을 향해서 출발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워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또 “선물로 국무총리 시계를 주시더라. 그대로 보관해뒀다”고 덧붙였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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