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과 미국여행 마치고 복귀 "다시 나아가자" [N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진태현이 아내인 배우 박시은과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진태현은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좋은 시간이었다"라며 "일찍 복귀했지만 아쉽지도 섭섭하지도 않았다"라고 글을 올리며, 큰 가방을 메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과 함께 최근 미국 여행을 다녀왔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따뜻한 위로를 통해 일상을 회복했다는 소식을 남기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진태현이 아내인 배우 박시은과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진태현은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좋은 시간이었다"라며 "일찍 복귀했지만 아쉽지도 섭섭하지도 않았다"라고 글을 올리며, 큰 가방을 메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다시 나아가자, 아직 꿈꾸고 있으니"라며 "잘 왔습니다, 모두 오늘도 힘내자, #복귀완료"라고 덧붙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과 함께 최근 미국 여행을 다녀왔다. 그는 앞서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짧은 일주일 이었지만 맑은 날씨와 함께 행복했다"라며 "여행을 끝까지 마치고 싶지만 아내의 컨디션 건강 모든 것이 최우선이기에 집에 돌아가 쉬고 일도 하고 건강도 챙기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지난 2015년 결혼해 2019년 대학생인 첫째 딸을 입양했다. 이후 결혼 7년 만인 올해 박시은이 아이를 임신했으나 출산 약 20일을 앞둔 지난 8월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따뜻한 위로를 통해 일상을 회복했다는 소식을 남기기도 했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소속사 대표 "김호중, 음주 아닌 '공황'…내가 대리출석 지시"(인터뷰)
- "장모가 정동원 콘서트 따라다녀, 더럽다"…에스파 윈터 팬 남편의 '막말'
- 나영희 "삼풍 백화점서 쇼핑, 너무 더워 나왔더니…2시간 뒤 붕괴됐다"
- "우리끼리 사돈 맺자" 입주민 맞선 주선하는 '평당 1억 아파트'
- 초등교 난입 100㎏ 멧돼지, 흥분 상태로 날뛰며 소방관에 돌진[영상]
- 함소원 편입·제적설 또 언급…"난 숙대 등록금 없어 미코 나갔을 뿐"
- 고현정, 완전 민낯에 세안 루틴까지 공개…"돼지고기 못 먹어" 왜?
- 강기영, 오늘 형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 한예슬, 신혼여행 떠났다…그림같은 리조트 속 10살 연하 남편 공개 [N샷]
- 레슬링 '빠떼루 아저씨' 김영준 전 경기대 교수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