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우루과이전 천만 영화보다 재밌어...이강인 투입 좋아”(‘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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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한국 축구 대표팀의 우루과이전 선전에 찬사를 보냈다.
박명수는 "우루과이와의 경기가 정말 천만 관객 영화보다 더 재밌었다"라며 "너무 잘하지 않았냐. 깜짝 놀랐다. 우루과이 팀이 당황하는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24일 오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접전 끝에 0 대 0으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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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와 함께하는 ‘검색N차트’가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DJ 박명수는 지난 24일 펼쳐진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 경기를 언급했다.
박명수는 “우루과이와의 경기가 정말 천만 관객 영화보다 더 재밌었다”라며 “너무 잘하지 않았냐. 깜짝 놀랐다. 우루과이 팀이 당황하는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황의조 선수의 슛이 좀 아쉬웠지만 다음에 또 잘하면 된다. 마지막에 이강인 선수 투입도 좋았다”라며 “벤투 감독님 잘하시는 것 같다. 기운 드릴 테니까 가나전 신경 써달라”고 응원했다.
또 “16강 한 번 가나. 응원이 뭔지 보여달라”며 16강 진출에 대한 기대도 내비쳤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24일 오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접전 끝에 0 대 0으로 비겼다.
오는 28일에는 가나와 조별리그 2차전이 펼쳐진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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