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브라질 감독 "발목 부상 네이마르, 계속 뛸 것으로 확신"

윤성철 ysc@mbc.co.kr 2022. 11. 2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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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대표팀 치치 감독이 오른쪽 발목을 다친 네이마르가 남은 경기를 뛸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치치 감독은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네이마르가 계속 월드컵 경기를 뛸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네이마르는 어제 경기 후반 상대 팀 수비수 니콜라 밀렌코비치와 충돌한 뒤 교체됐고, 크게 부어오른 오른쪽 발목을 치료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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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브라질 축구대표팀 치치 감독이 오른쪽 발목을 다친 네이마르가 남은 경기를 뛸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치치 감독은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네이마르가 계속 월드컵 경기를 뛸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치치 감독은 네이마르가 왜 일찍 교체되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네이마르는 부상을 극복하는 능력이 있어서 나까지 속는다"고 답했습니다.

네이마르는 어제 경기 후반 상대 팀 수비수 니콜라 밀렌코비치와 충돌한 뒤 교체됐고, 크게 부어오른 오른쪽 발목을 치료받았습니다.

네이마르는 2018년에는 오른쪽 중족골이 부러져 수술을 받았고, 2019년에는 오른쪽 발목 인대가 파열되는 등 관련 부위 부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30416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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