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외국인 투수 후라도 영입‥총액 1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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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국시리즈 준우승팀 키움이 새 외국인 투수 후라도를 영입했습니다.
키움 구단은 "후라도와 연봉 85만 달러, 옵션 15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후라도는 키움 구단을 통해 "지금까지 선수 생활을 하면서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했다"며 "한국 야구에 관해선 잘 모르지만 큰 걱정을 하지 않는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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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국시리즈 준우승팀 키움이 새 외국인 투수 후라도를 영입했습니다.
키움 구단은 "후라도와 연봉 85만 달러, 옵션 15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18년 텍사스에서 데뷔해 메이저리그 통산 45경기에서 12승 16패 평균자책점 5.97의 성적을 거둔 후라도는 이후 뉴욕 메츠와 도미니카 윈터리그,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마이너리그팀에서 활약했습니다.
후라도는 키움 구단을 통해 "지금까지 선수 생활을 하면서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했다"며 "한국 야구에 관해선 잘 모르지만 큰 걱정을 하지 않는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습니다.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30421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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