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오미크론 하위변이 4주 분양…백신·치료제 개발 활용 가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질병관리청 산하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이 BA2.75.2, BF.7, BJ.1, BQ.1 등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주 4주를 25일부터 분양한다.
질병청에서 분양하는 바이러스 변이주는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쓸 수 있다.
이로써 질병청이 민간에 분양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53주로 늘었다.
신청은 국가병원체자원은행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 공문, 분양신청서, 관리·활용계획서, 시설·장비 보유 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산하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이 BA2.75.2, BF.7, BJ.1, BQ.1 등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주 4주를 25일부터 분양한다. 이 가운데 BQ.1은 검출률이 높고 면역회피력이 강해 올겨울 7차 유행을 주도할 변이로 꼽힌다.
질병청에서 분양하는 바이러스 변이주는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쓸 수 있다. 이로써 질병청이 민간에 분양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53주로 늘었다.
생물안전 3등급(BL3) 연구시설을 갖췄거나, BL3 시설 사용 계약을 맺은 경우 분양받을 수 있다. 신청은 국가병원체자원은행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 공문, 분양신청서, 관리·활용계획서, 시설·장비 보유 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타트UP] 북촌·서촌 누비는 이 남자 “한옥, 전 세계 알릴래요”
-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미국서 ‘한국형 리더십’ 통했다… 박아형 UCLA 공대 학장 “소통이 나의
- 해외여행 ‘통신요금’ 아끼려면… 함께 가면 ‘포켓 와이파이’, 가성비는 ‘현지 유심’
- [시승기] 배터리로만 73㎞ 주행… BMW PHEV 530e
- “자율이긴 한데”… 더워진 날씨에 직장인들 반바지 눈치싸움
- 뱃속부터 담배 연기 노출되면 3년 더 늙는다
- 신세계, 믿을 구석은 스타벅스뿐… 경영권 매각하거나 담보대출 받거나
- ‘유동성 위기’ 못 버틴 한국건설, 결국 회생절차 개시 신청
- "한국인은 돈 더 내라"…日 뷔페 '이중가격' 논란
- ‘꿈의 항암제’ 카티가 암 유발? 위험 극히 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