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강주미, ‘매니지먼트 명가’ 영국 인터무지카와 전속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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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강주미가 11월, 영국의 매니지먼트사 인터무지카와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맺었다.
강주미는 지난해 국내에서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전곡,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전국 투어를 마쳤고, 올해에는 BBC 프롬스 무대에 데뷔하는 등 눈에 띄는 음악적 행보를 보여왔다.
1981년 설립되어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명가로 자리잡은 인터무지카 소속의 아티스트로는 르노 카퓌숑,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미도리, 제임스 에네스 등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들이 포진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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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설립되어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명가로 자리잡은 인터무지카 소속의 아티스트로는 르노 카퓌숑,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미도리, 제임스 에네스 등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들이 포진해있다.
지휘자 존 엘리어트 가드너, 마렉 야노프스키, 라하브 샤니, 피아니스트 유자 왕, 리처드 구드, 알렉상드르 캉토로프,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등 저명 아티스트들이 인터무지카와 함께 활동한다. 한국인 아티스트로는 바리톤 김기훈,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있다.
강주미는 전 세계에서 독주, 실내악, 협연 무대를 정기적으로 갖고 있다. 12월, 마에스트로 파보 예르비와 함께하는 도이치 캄머필하모닉 내한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바이올리니스트 재닌 얀센과 베를린 필하모닉 비올라 수석인 아미하이 그로스가 함께 이끄는 위트레흐트 실내악 페스티벌에서도 함께 연주한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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