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측 “3월 입대? 날짜 미정...국방 의무 성실히 임할 것”

박진영 사진|스타투데이DB

갓세븐 출신 배우 박진영 내년 3월 입대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박진영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박진영의 정확한 입대 날짜는 아직 미정이나,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박진영이 내년 3월 중순 입대한다고 보도했다.

갓세븐으로 데뷔한 박진영은 드라마 ‘드림하이 시즌2’를 시작으로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화양연화’ ‘악마판사’ ‘유미의 세포들’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박진영은 12월 7일 개봉하는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에서 1인 2역에 도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쌍둥이 동생 월우가 죽은 후, 복수를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 일우가 소년원 패거리와 잔혹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스릴러다.

박진영은 현재 드라마 ‘마녀’ 촬영에 매진 중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