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대교 상징조형물 '생명의 문' 화재…인명피해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나주대교 위에 설치된 상징조형물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25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2분쯤 전남 나주시 금천면 나주대교 상징조형물인 '생명의 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생명의 문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23 분만에 완전히 진화됐으며, 소방당국은 조형물 조명 분전반에서 최초 불이 시작한 것으로 추정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주=뉴스1) 정다움 기자 = 전남 나주대교 위에 설치된 상징조형물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25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2분쯤 전남 나주시 금천면 나주대교 상징조형물인 '생명의 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생명의 문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23 분만에 완전히 진화됐으며, 소방당국은 조형물 조명 분전반에서 최초 불이 시작한 것으로 추정 중이다.
생명의 문은 높이 13.5m, 길이 17.5m, 폭 8m의 철골 스테인리스 구조로 조성됐다.
ddaum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토록 잔인하게 살해할수가" 부검의도 경악한 학부모 모임 참극
- 최준희, 베일듯한 날렵 콧날…母 최진실 똑닮은 청순 미모 [N샷]
- '기러기 아빠' 정형돈 "불쌍하게 살고 있지 않아" 직접 해명
- 입원중인 이재명 "이토 히로부미 후손, 우리 라인 침탈하고 있다…그런데도"
- "내장 드러난 몸으로 어떻게 살았니"…화성서 올무 걸린 유기견들 신음
- 김윤지, 임신 31주 차에도 운동…레깅스 입고 만삭 공개 [N샷]
- 김희정, 오프숄더로 강조한 글래머 몸매…'발리 여신' [N샷]
- 줄리엔강♥제이제이, 동서양식 결혼식…10년만에 한국 찾은 데니스강까지
- '짠돌이' 이준 "여친 있을 때 카드값 월 1000만원…최하 72만원"
- 임하룡 "전성기 시절, 한달 용돈 1000만원…광고료는 아파트 한채 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