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포스코건설 영상·사진 공모전 시상

최우수 2점 등 총 60작품 수상
포스아트로 제작된 상패 수여

포스코건설이 지난 24일 송도사옥에서 '반짝반짝' 영상·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자료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지난 24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반짝반짝’ 포스코건설 영상·사진 공모전의 시상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5일부터 10월 28일까지 실시했다. 전국 각지에서 총 146작품(영상 24작품, 사진 122작품)이 접수됐으며, 전 국민 SNS ‘좋아요 투표’와 사내 심사를 거쳐서 최종 60작품(최우수 2점, 우수 4점, 장려 6점, 입선48점)을 선정했다.

수상자들은 이날 자신의 작품을 인쇄한 포스코그룹의 ‘포스아트(PosART, 고해상도 잉크젯 프린트 강판)’로 제작된 상패를 받았다.

사진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성우씨는 “파크원의 빨간 기둥과 여의도공원의 단풍이 어우러진 모습을 촬영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이번 출품을 통해 파크원만의 독특한 건축양식과 강렬한 색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상작은 포스코건설 유튜브(https://youtube.com/helloposcoenc) 및 인스타그램(posco_enc)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오는 30일까지 포스코건설 송도사옥 로비에 전시할 계획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