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위믹스 상폐 결정, 매우 부당…업비트의 갑질"

정은지 기자 2022. 11. 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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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가 상폐된 데 대해 매우 부당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장현국 대표는 25일 오전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번 결과는) 의도한 것도 아니고 이런 결과가 나오게끔 한 것도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이런일이 벌어지게 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했다.

장현국 대표는 "국내 많은 투자자들이 위믹스를 투자하고 거래하고 있는데 이런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 매우 부당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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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2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뉴스1 미래포럼 2022에서 '게임시장의 패러다임 시프트'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2.5.2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가 상폐된 데 대해 매우 부당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장현국 대표는 25일 오전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번 결과는) 의도한 것도 아니고 이런 결과가 나오게끔 한 것도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이런일이 벌어지게 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했다.

장현국 대표는 "국내 많은 투자자들이 위믹스를 투자하고 거래하고 있는데 이런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 매우 부당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는 결국 유통계획에서 시작됐는데, 유통계획을 제출한 곳은 딱 한군데인 업비트"라며 "이는 업비트의 슈퍼 갑질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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