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트론 하프와 친구들 신제품 ‘하프의 아쿠아리움’ 출시

전아름 기자 2022. 11. 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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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 개발 업체 토이 트론이 자사 캐릭터 '아기물범 하프'를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작품 '하프와 친구들'에 이어 '하프의 아쿠아리움'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 IP 사업의 대형 마켓 중 하나인 대만에서의 사업 계약 체결이 완료되어 올 하반기를 시작으로 '하프와 친구들' 애니메이션 방영 및 완구, 라이선스 사업이 순차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며, 토이 트론은 이번 협업이 향후 아시아를 강타하는 강력한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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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부터 모든 세대에 힐링 선사하는 완구"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하프의 아쿠아리움. ⓒ토이트론

완구 개발 업체 토이 트론이 자사 캐릭터 '아기물범 하프'를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작품 '하프와 친구들'에 이어 '하프의 아쿠아리움'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하프의 아쿠아리움은 하프의 솜사탕 메이커, 아장아장 아기거북이 꼬물이 하우스, 아기거북이 꼬물이에 이은 토이 트론의 제품이다.

업체 관계자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세대에게 힐링을 선사한다"는 기획 의도로 제작했다며 "아쿠아리움에 들어가면 색이 변하는 무지개 물고기와 하프와 물고기들의 댄스놀이, 낚시놀이 등 다양한 놀이는 일회성 놀이가 아닌 지속적인 놀이를 유도한다. 또한, 침대 옆에 두면 잔잔한 불빛이 무드 등의 역할도 하며 물방울이 올라오며 가습기 효과까지 볼 수 있어 '힐링 아이템'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며 MZ세대에게도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출시 작품의 시작점인 '하프와 친구들'은 올해 3월 EBS에서 처음 방영했다. EBS 본 방송 시간대 4-9세 시청 점유율 최고 46.59%까지 기록하고, 재능방송, 애니맥스, KBS Kids, 브라보TV 등 케이블 TV 방영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완구, 봉제, 출판, 의약품, 모바일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캐릭터 라이선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하프와 친구들. ⓒ토이트론

'하프와 친구들' 특유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내용과 완성도 높은 퀄리티는 해외에서 먼저 그 가치를 높이 평가받아 러브콜을 받았다. 아시아 IP 사업의 대형 마켓 중 하나인 대만에서의 사업 계약 체결이 완료되어 올 하반기를 시작으로 '하프와 친구들' 애니메이션 방영 및 완구, 라이선스 사업이 순차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며, 토이 트론은 이번 협업이 향후 아시아를 강타하는 강력한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토이 트론'의 유튜브 채널의 '하프와친구들 TV' 채널을 개설해 '하프와친구들' 애니메이션 숏폼, 미리보기, 3분요약편 등을 순차적으로 업로드할 예정이며 11월 2일 오픈한 숏폼은 1일만에 엄청난 조회수를 달성했다. 또한 지난 10월 15일 '세계 손씻기의 날'을 기념하며 질병관리청의 손씻기 송 캠페인의 일환으로 '하프와친구들' 캐릭터가 선정되어 '하프와친구들 손씻기송'이 제작, 방영되고 있다. 

토이 트론 관계자는, "토이 트론은 '하프와 친구들' 애니메이션의 성공적인 출발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현재 시즌 2 제작에 돌입했으며, 수 년간 '어린이의 비타민 같은 친구가 되겠다'는 한 가지 목표에 집중하며 쌓아온 비즈니스와 컨텐츠에 대한 노하우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에게 더 유익하고 사랑받는 컨텐츠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토이 트론은 '완구는 문화'라는 경영철학으로 23여년간 아이들을 위한 비타민 같은 완구를 꾸준히 개발해 온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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