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직관’ 이현이 울컥...“축구에 진심인 그녀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jhs0903@daum.net) 2022. 11. 2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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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한국 대 우루과이의 월드컵 경기를 직관 응원하던 중 울컥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우루과이전이 펼쳐진 카타르 경기장에서 혼신의 응원을 하는 이현이, 조혜련, 윤태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현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타르 도착 소식을 알리며 "꿈은 이루어진다. 월드컵 직관이라니. 내일 드디어 대한민국 vs 우루과이전이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승리하도록 열심히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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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진, 이현이, 조혜련(왼쪽부터). 사진| 이현이 SNS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한국 대 우루과이의 월드컵 경기를 직관 응원하던 중 울컥했다.

이현이는 25일 새벽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짜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우루과이전이 펼쳐진 카타르 경기장에서 혼신의 응원을 하는 이현이, 조혜련, 윤태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현이는 큰 소리로 “대한민국”을 외치다가 울컥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이현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타르 도착 소식을 알리며 “꿈은 이루어진다. 월드컵 직관이라니. 내일 드디어 대한민국 vs 우루과이전이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승리하도록 열심히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SBS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FC 구척장신의 주장으로 활약 중인 이현이는 ‘골때녀’ 멤버 전미라, 조혜련, 윤태진과 카타르를 찾았다.

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접전 끝에 0 대 0으로 비겼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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