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공유림, 광고계 샛별

공유림 사진|WS엔터테인먼트

배우 공유림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공유림은 지난 21, 22일 총 2편으로 구성된 면세점 광고에서 싱가포르를 배경으로 여행의 설렘과 첫사랑의 추억을 담은 숏드라마 ‘LDF 오리지널 시리즈’ 2탄 이준호 편에 등장했다.

영상 속 공유림은 날카롭게 이별했던 연인을 우연히 다시 마주치면서 여전히 서로를 그리워하며, 함께한 지난 추억과 향기를 간직하고 있는 모습에 자연스럽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다채롭고 복합적인 감정이 담긴 눈빛과 미세한 표정 연기로 매력을 뽐냈다.

또 공유림은 23일 연이어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브랜드의 2022년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광고 친구 편에 어린 학창 시절부터 멋진 어른이 된 친구들과 함께 등장했다. 즐겁고 기쁜 시간을 함께 지낸 친구들과 지내온 순간을 보여주는 광고에서 공유림은 밝은 미소로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공유림은 지난 10월부터 맥주, 보디케어 브랜드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이다.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공유림이 하반기 광고계에서 연이은 러브콜을 받으면서, 좋은 모습을 자주 보여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