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 밥상 뒤 숨겨진 어머니 아픔 나눈다(꽃길만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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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창훈이 밥상 뒤 숨겨진 어머니 아픔을 나눈다.
11월 26일 방송되는 채널A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일흔이 넘도록 밥상 차리는 일을 놓지 못하는 박봉순 씨(74세)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일흔이 넘도록 평생 '남'을 위해 준비한 정성 담긴 밥상 뒤에 숨겨진 어머니의 아픈 사연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어머니의 건강한 '꽃길'을 위해서는 신경외과 전문의 김형석 원장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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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창훈이 밥상 뒤 숨겨진 어머니 아픔을 나눈다.
11월 26일 방송되는 채널A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일흔이 넘도록 밥상 차리는 일을 놓지 못하는 박봉순 씨(74세)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먼저 길동무 배우 이창훈은 ‘꽃길’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전라남도 화순의 작은 마을로 향한다. 그곳에서 만난 어머니는 “나 밥하러 가야겠네. 회관에”라는 말과 함께 빠르게 발걸음을 옮긴다. 불편한 거동에도 불구하고 용돈벌이를 위해 마을회관 밥을 책임지고 있다고.
또 쉴 틈 없이 다른 곳으로 향하시는 어머니에게 이창훈이 “또 어디 가세요?”라고 묻자, 어머니는 “아들 밥 주러. 아들이 몸이 안 좋아”라 답해 듣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날이 갈수록 거동이 불편해지는 건강 탓에 더 이상 밥을 해먹기 힘들 정도라는 어머니의 말은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일흔이 넘도록 평생 ‘남’을 위해 준비한 정성 담긴 밥상 뒤에 숨겨진 어머니의 아픈 사연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어머니의 건강한 ‘꽃길’을 위해서는 신경외과 전문의 김형석 원장이 나선다. 김형석 원장은 지난 방송 동안 ‘꽃길’ 주인공들을 위해 성공적인 척추관 내시경 수술 및 수술 후 빠른 회복을 위한 맞춤 재활 운동까지 진행해왔다. 그의 세심한 치료로 과연 어머니는 건강을 회복할 수 있을까. 26일 오전 9시 방송. (사진=채널A ‘꽃길만 걸어요’)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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